해양생물자원관, 퍼블위즈·서울오션아쿠아리움과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과 주식회사 퍼블위즈(대표 강경훈), 서울오션아쿠아리움(대표 이성호)은 해양생물 및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교육 운영, 전문 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13일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공동 활용해 해양생물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과 주식회사 퍼블위즈(대표 강경훈), 서울오션아쿠아리움(대표 이성호)은 해양생물 및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교육 운영, 전문 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13일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해양생물 및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정보 공유 ▲해양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전문 인력 양성 및 인적교류와 더불어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으로 2015년 설립 이래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해양생명자원 확보 관리, 대국민 가치확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 유일 해양생물 전문박물관인 ‘씨큐리움’을 운영하고 있다.
퍼블위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 등을 전문 유통하고 있다. 서울오션아쿠아리움은 2000년 5월 개관한 테마파크형 수족관으로 400여 종 1만여 마리 수중생물을 전시하고 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공동 활용해 해양생물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이 쏟아낸 수백조원 개발 공약…‘건전재정’은 어쩌고
- 나경원 50% vs 류삼영 37%…오차범위밖 13%p 격차 [D-28 동작을]
- 이산화탄소 잡아라…국내 기업, CCUS 사업 드라이브
- 녹색산업 수출 힘 쏟는 정부, 뒷걸음질 치는 환경 정책 [환경은 어쩌고①]
- 생명 경시하는 의사의 면허 거둬들이는 게 정의다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