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 신항 화물차휴게소 사업자 선정 2차 입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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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서 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1차 유찰함에 따라 13일부터 14일 동안 재공고한다.
장형탁 BPA 신항지사장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일원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한 화물차휴게소 사업의 적기 추진이 필요하다"며 "관련법과 절차가 정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신속, 공정하게 사업자 선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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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서 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1차 유찰함에 따라 13일부터 14일 동안 재공고한다. BPA는 앞서 1차 입찰 당시 1개 업체만 참여해 최종 유찰됐다.
이번 2차 신청 자격 등은 1차 때와 같다. 참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제출 기한은 26일 오후 4시까지다.
BPA는 재공고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국가계약법에 따라 외부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선정 심의를 진행,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장형탁 BPA 신항지사장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일원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한 화물차휴게소 사업의 적기 추진이 필요하다”며 “관련법과 절차가 정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신속, 공정하게 사업자 선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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