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철강산업 ICT 기술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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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가 철강산업의 ICT기술 개발 협력사업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2월 27일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동국씨엠㈜와 내쇼날시스템㈜ 등과 철강산업의 ICT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과 금속소재공학 박영도 교수, 동국씨엠㈜ 남돈우 연구소장, 내쇼날시스템㈜ 김병헌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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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용접 등 시스템 개발 협력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가 철강산업의 ICT기술 개발 협력사업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2월 27일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동국씨엠㈜와 내쇼날시스템㈜ 등과 철강산업의 ICT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과 금속소재공학 박영도 교수, 동국씨엠㈜ 남돈우 연구소장, 내쇼날시스템㈜ 김병헌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각 기관은 보유한 ICT 기술과 철강산업의 레이저 기술에 대한 교류 및 연구개발과 관련 국가사업의 공동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정석찬 센터장은 “센터는 인공지능 핵심 분야로 14개의 세부과제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로 철강산업과 용접 분야 선도기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센터장은 “철강산업과 관련 분야의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씨엠 남돈우 연구소장과 내쇼날시스템 김병헌 연구소장은 “최근 철강산업은 탄소 발생량 저감, 글로벌 경쟁 심화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우수한 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의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상의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입을 모았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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