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중견 작가 25인 전시 열린다...'울산예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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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을 오랫동안 지켜온 중견 이상의 예술가들을 집중 조명 해 볼 수 있는 기획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지역의 중견 이상 작가들의 창작활동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계를 지키고 있는 작가들의 예술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보고, 더욱 활발한 역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발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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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활동기간 20년 이상의 25인 울산 작가들 작품 180점
울산지역을 오랫동안 지켜온 중견 이상의 예술가들을 집중 조명 해 볼 수 있는 기획전시가 개최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3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전 관에서 울산작가 25인 초대전 ‘울산예술의 힘’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의 중견 이상 작가들의 창작활동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작품 활동 기간이 20년 이상 각자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은 작가를 일컫는 중견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그간의 작품 활동에 대해 되짚어 보고 자긍심과 새로운 원동력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에는 울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인 강문철, 권강숙, 김기원, 김선이, 김용휘, 김혜숙, 박정옥, 박해경, 박현율, 서경희, 선우미, 송광연, 안승희, 양희성, 윤옥례, 이백호, 이서윤, 이선희, 이향숙, 장은경, 정미숙, 주미향, 천태자, 추경희, 현서정 등 총 25명의 작품 180점을 선보인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계를 지키고 있는 작가들의 예술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보고, 더욱 활발한 역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발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울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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