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로기완’ 2주 차에 역주행…호불호는 여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가 주연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이 비영어권 순위에서 정상에 올랐다.
13일 넷플릭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로기완'은 지난 일주일(4~10일) 동안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에 이름 올렸다.
지난 1일 공개를 마친 '로기완'은 첫 주 2위로 출발했다.
소설 '로기완을 만나다'를 각색해 생존이 절실한 탈북자 기완(송중기)과 삶을 포기하려 하는 마리(최성은)의 사랑 이야기로 꾸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중기가 주연한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이 비영어권 순위에서 정상에 올랐다.
13일 넷플릭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로기완’은 지난 일주일(4~10일) 동안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에 이름 올렸다. 전체 시청 시간은 1120만 시간이다. 시청시간을 재생 시간으로 나눠 산출한 수치로는 510만뷰를 차지했다.
지난 1일 공개를 마친 ‘로기완’은 첫 주 2위로 출발했다. 하지만 한 주 만에 1위로 올라서며 체면치레를 했다. 소설 ‘로기완을 만나다’를 각색해 생존이 절실한 탈북자 기완(송중기)과 삶을 포기하려 하는 마리(최성은)의 사랑 이야기로 꾸몄다.
다만 여전히 호불호는 갈리는 모습이다. ‘로기완’은 공개 시점부터 고루한 전개와 부족한 개연성을 두고 여러 반응이 나왔다. 이날 기준 포털사이트 네이버 평점은 6.4점(10점 만점)을 기록하고 있다. 해외 평점 사이트 IMDb에서도 평점이 6.9점에 그쳤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한동훈 댓글 의혹’ 허위사실 고발 예고…“추가 갈등 말아야”
- 박성재 “檢 특활비 전액 삭감…이재명 수사 연관성 의심”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회사의 운명, 수많은 주주님들이 결정해주실 것”
- “수능날 몇 시에 먹을까”…‘이 약’ 먹다간 되레 시험 망칠 수도
- 민주,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출범…“尹, 이념·편향 외교로 지평 축소”
- 한동훈에 등 돌린 20대 청년…73.2%는 “잘 못한다” [쿠키뉴스 여론조사]
- 9년 만의 정상 탈환…넷마블 ‘나혼렙’ 게임대상 수상 [쿠키 현장]
- 이정현 부상 아쉬운 김승기 감독 “아팠을 때 빼야 했는데” [쿠키 현장]
- 북한강 '살해, 사체 훼손·유기' 피의자는 38세 양광준 육군 중령(진)
- 의대 증원 첫 수능, N수생만 16만…변별력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