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나루 엠갤러리, 봄 시즌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호텔나루 엠갤러리가 오는 5월 31일까지 '라운지 앤 데크'에서 각종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를 향긋한 차 또는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리 블러섬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엠갤러리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하는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시즈널 애프터눈 티 세트를 기획했다"며 "1, 2부에는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봄볕과 함께, 3부에는 한강에 내려앉는 황홀한 석양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호텔나루 엠갤러리가 오는 5월 31일까지 ‘라운지 앤 데크’에서 각종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를 향긋한 차 또는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리 블러섬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큐브 하우스 모양의 회전 트레이에는 바닐라 판나코타, 팡도르, 레밍턴, 크림치즈 스콘, 벚꽃 마카롱 등 8종의 디저트가 올라간다. 입맛을 돋워줄 세이보리 메뉴로 관자와 전복 타틀렛, 치킨 타코와 로제 떡볶이 등이 함께 준비된다. 디저트와 함께 할 커피 또는 차, 칵테일을 취향에 따라 2잔을 선택할 수 있다.
체리 블러섬 애프터눈 티는 총 3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3부에는 ‘라운지 앤 데크’의 스페셜 선셋 칵테일 두 잔이 추가된다.
엠갤러리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하는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시즈널 애프터눈 티 세트를 기획했다”며 “1, 2부에는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봄볕과 함께, 3부에는 한강에 내려앉는 황홀한 석양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선고·김건희 특검법…정치이슈에 뒷전 된 ‘연금개혁’
- 올라가는 예금보호한도…‘수혜자’ 저축은행 ‘떨떠름’
- 섬마을 ‘전교생 1명’…졸업 앞둔 지미의 사진일기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평균 10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정비사업 공급 속도전
- 한-페루 정상 ‘공동선언문’ 채택…전방위적 협력 확대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수능 끝 연말 준비…‘얼리 크리스마스’ 대비하는 식품가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