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등심 운영 기업 ㈜오픈, 임신부 음식값 할인 혜택 운영

박준식 2024. 3. 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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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픈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상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혜택이 적용되는 기준은 '도쿄등심', '모도우', '동화고옥', '서울로인'에서 산모 본인의 코스 식사 시 금액의 30%를 할인하며 단품메뉴를 운영하는 '한암동'에서는 전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여 계산 시 산모수첩을 제시하면 즉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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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한우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픈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상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작게나마 산모분들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전했다.

혜택이 적용되는 기준은 ‘도쿄등심’, ‘모도우’, ‘동화고옥’, ‘서울로인’에서 산모 본인의 코스 식사 시 금액의 30%를 할인하며 단품메뉴를 운영하는 ‘한암동’에서는 전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여 계산 시 산모수첩을 제시하면 즉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행사는 종료 시점 없이 상시 운영되며 언제든지 가능하다.

행사를 진행하는 모든 매장은 네이버 플레이스와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주)오픈은 한우 코스요리를 일식 중심으로 다양한 아시아 조리법으로 풀어내는 ‘도쿄등심’, 최상급 한우 다이닝을 선보이는 한식 브랜드 ‘모도우’, 궁중음식을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선보이는 ‘동화고옥’, 밀면과 불고기 등 근현대의 서울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서울로인’, 미경산 한우 암소로 여러 한식 단품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한암동’ 등 다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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