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올해 공식 상영작 출품 접수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공식 상영작 출품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출품작은 2023년 10월 이후 제작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완성 가능한 작품에 한한다.
또한, 아시아 및 비아시아의 단편 다큐멘터리와 비아시아권 단편 극영화는 출품할 수 없으며 이전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되었던 작품은 제외된다.
공식 상영작 출품 접수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공식 상영작 출품 접수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출품작은 2023년 10월 이후 제작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완성 가능한 작품에 한한다. 러닝타임이 60분 이상인 경우 장편으로, 60분 미만인 경우 단편으로 구분하며, 와이드앵글-한국단편경쟁과 아시아단편경쟁 부분은 30분 이하의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아시아 및 비아시아의 단편 다큐멘터리와 비아시아권 단편 극영화는 출품할 수 없으며 이전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되었던 작품은 제외된다.
공식 상영작 출품 접수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신임 집행부 구성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녹색산업 수출 힘 쏟는 정부, 뒷걸음질 치는 환경 정책 [환경은 어쩌고①]
- 대통령이 쏟아낸 수백조원 개발 공약…‘건전재정’은 어쩌고
-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 의석 퍼주고 생떼 듣기?…'불안한 동거' 더불어민주연합 [정국 기상대]
- 삼성전자, MCE 2024서 EHS·시스템에어컨 신제품 소개
- 與, '특검 표결' 불참키로…추경호 "반헌법적 악법에 단호히 반대"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파워 실종’ 노시환-김영웅 공백 치명타…쿠바 모이넬로 공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