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룡대전' 접전…이재명 42% vs 원희룡 39% [D-28 계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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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9~10일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42%, 원 후보는 3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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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원희룡, 오차범위 내 격차
4·10 총선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YTN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9~10일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42%, 원 후보는 3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p에 불과했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세가 강한 인천 계양을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여론조사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전과는 달리 여야 대권주자 간 정면대결이 성사됐다는 점에서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앞서 공개된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10일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이 후보가 43%, 원 전 장관이 35%를 얻었다. 이 역시도 오차범위 내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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