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김수현, 母 김예령에게 물려받은 미모…"너무 아름다워"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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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령의 딸인 김수현의 미모에 '금쪽상담소' MC들이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아내 김수현이 출연했다.
이어 김수현이 배우 김예령의 딸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를 들은 김수현은 "엄마에 비하면 못하긴 하지만"이라며 겸손하게 말했고, 윤석민은 "그러니까 어젯밤 침대에서 자기 전 얼굴이랑 너무 달라서 나 오늘 놀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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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예령의 딸인 김수현의 미모에 '금쪽상담소' MC들이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아내 김수현이 출연했다.
김수현은 과거 '김시온'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한,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였다. 이에 이윤지는 김수현이 등장하자 "어머 너무 아름다우세요"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수현이 배우 김예령의 딸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윤지가 "방부제 미모 배우 김예령 씨 따님이다"라고 소개한 것.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자매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예령, 김수현 모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나래는 "어머님도 사실 좀 놀랍긴 한데 따님도 미모가 진짜"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를 들은 김수현은 "엄마에 비하면 못하긴 하지만"이라며 겸손하게 말했고, 윤석민은 "그러니까 어젯밤 침대에서 자기 전 얼굴이랑 너무 달라서 나 오늘 놀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윤석민, 김수현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연년생인 아들들은 윤석민과 똑 닮은 외모를 자랑,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수현은 "하얀 피부만 저를 닮았다. 쉽게 말하면 '고급져진 윤석민'"이라고 설명해 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들은 5분마다 싸우는 연년생 자녀들이 고민이라고 털어놓았다. 첫째가 예민한 아이이고, 둘째에게 많이 치이는 편이라고. 오은영 박사는 이들의 일상을 보고 조언을 해주는 한편, 윤석민 김수현 부부의 양육관이 다른 상황임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분석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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