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선물에 당황 "나 뭐 잘못했나? 등에 땀이"

김예은 기자 2024. 3. 13. 0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인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선물에 당황했다고 밝혔다.

이혜원은 12일 "집에 있는데 갑자기 띵동.. 오전에 촬영간 안느가 보낸 꽃이라는데 엥??? 왜? 잘못 보냈나?? 이름부터 다시 확인.."이라는 글을 남겼다.

안정환은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 하자'라는 메시지를 적어 이혜원에게 보낸 상황.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이혜원이 남편인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선물에 당황했다고 밝혔다. 

이혜원은 12일 "집에 있는데 갑자기 띵동.. 오전에 촬영간 안느가 보낸 꽃이라는데 엥??? 왜? 잘못 보냈나?? 이름부터 다시 확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 맞는데 뭐지? 오늘 무슨 날이지? 갑자기 어질. 나 뭐 놓쳤나? 뭐지 뭐지? 생일 아니고 결기 아니고 뭐지 뭐지?"라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 정지. 연락도 안 되고 이거이 등에 땀이가.. 나 뭐 잘못했나.."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안정환이 보낸 꽃과 쪽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안정환은 '초콜릿처럼 달콤한 사랑 하자'라는 메시지를 적어 이혜원에게 보낸 상황. 이혜원은 "세시간 후 촬영 중 연락 옴"이라며 아직 답을 듣지 못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이혜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