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장도연, 러브라인 급전개…"우리 딸 둘로 할게요" (살롱드립2)

박세현 기자 2024. 3.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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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과 손석구가 게임을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영상에서 손석구와 장도연은 할리갈리 게임을 했다.

이에 손석구는 "나는 딸(딸기) 둘, 라(라임) 셋"이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난 딸 셋, 라 일"이라고 말하며 카드를 예측했다.

손석구는 장도연에 "아까 뭐라고 하셨어요? 딸 셋에 라 하나?"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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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장도연과 손석구가 게임을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2일 유튜브채널 TEO 테오에는 '하객분들 다 오셨나요? 식을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손석구와 장도연은 할리갈리 게임을 했다. 침묵 속에서 진지하게 카드 게임을 이어나가던 중, 장도연은 상황이 불리해지자 새로운 룰을 추가했다. 마지막 카드 2장의 과일 종류와 개수를 맞히기로 하자는 것.

이에 손석구는 "나는 딸(딸기) 둘, 라(라임) 셋"이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난 딸 셋, 라 일"이라고 말하며 카드를 예측했다. 

손석구는 장도연에 "아까 뭐라고 하셨어요? 딸 셋에 라 하나?"라고 되물었다. 

장도연은 "어우 사람들이 보면 딸 세 명 낳자는 줄 알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손석구는 당황한 기색 하나 없이 "오 역시 굿"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손석구는 본인의 카드를 뒤집어 보이면서 "난 그래도 하나 맞혔다. 딸 둘"이라고 말했다. 이어 둘은 "우리 딸 둘로 할게요"라고 말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살롱드립2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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