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곳곳에도 뜨거운 찬양의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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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서대문구 일대와 경기도 고양시를 아우르는 찬양 집회 '파루시아'(사진)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서울 은평구 은진교회(조성원 목사)에서 열린다.
파루시아 측은 찬양 관련 집회가 전무하다시피 했던 지역을 부흥시키고 다음세대가 마음껏 기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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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서대문구 일대와 경기도 고양시를 아우르는 찬양 집회 ‘파루시아’(사진)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서울 은평구 은진교회(조성원 목사)에서 열린다. 이달에는 오는 26일 저녁 8시30분 예정돼 있다. 파루시아 측은 찬양 관련 집회가 전무하다시피 했던 지역을 부흥시키고 다음세대가 마음껏 기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파루시아 담당 김요셉(은진교회) 목사는 12일 “지역 성도들의 영적 갈급함이 큰 데 비해 인근에 집회가 많지 않았다. 지역 교회들과 연합해 성도들이 뜨거운 예배를 드리고 영성을 회복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집회에선 찬양사역자 권하나 간사와 파루시아 찬양팀이 예배를 인도하며 지역 목회자들이 돌아가며 설교한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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