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기업 43% “중대재해처벌법 가장 부담”
2024. 3. 13. 00:12
국내에서 활동하는 기업 10곳 중 4곳은 올해 가장 부담이 되는 규제로 중대재해처벌법을 꼽았다. 12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024년 기업규제 전망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 기업의 43.3%(복수 응답)가 올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규제로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 규제’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응답 기업의 35.5%는 ‘주 52시간제 등 근로 시간 규제’를 꼽았고, 21%는 ‘최저임금제도’라고 답했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먹튀해도 붙잡지마라"…이길여가 'X' 표시한 환자의 정체 | 중앙일보
- 세 딸을 하버드 보낸, 그 엄마 비밀…황소수학 비법은 이랬다 | 중앙일보
- 머리 좋은데 공부는 안 한다? 십중팔구 이 말이 문제다 | 중앙일보
- 일본 AV모델 란제리쇼…수원서 열리는 이 축제, 여성단체 발칵 | 중앙일보
- "캡틴에 찬사 쏟아졌다"…외신 놀라게 한 손흥민 이 행동 | 중앙일보
- [단독] '반미논란' 전지예 뽑은 野비례 심사위, 과반이 친북단체 출신 | 중앙일보
- 김대리 1:1 미팅때 무슨 말 하지? 퇴사 막는 '팀장님의 무기' [팩플오리지널] | 중앙일보
- 죽음의 '美 만리장성'…매일 1만명이 목숨 걸고 국경 넘는다 | 중앙일보
- 머스크 살 뺀 ‘비만약’ 뜨자…고수는 ‘항공주’ 쓸어간 이유 | 중앙일보
- 생일도 가보셨나요? 생일 맞은 여행객 뱃삯 공짜, 건미역 1㎏까지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