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즈 패션위크 살펴보기

김명민 2024. 3. 13. 0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란과 파리에서 열린 2024 맨즈 패션위크에서 생긴일.

STARDUST

패션 브랜드의 쇼장을 에워싼 사람들. 그들이 기다리는 인물은? 다름 아닌 K셀러브리티! 디올의 해린, 돌체앤가바나의 로운, 프라다의 카리나와 이재욱 그리고 루이 비통의 라이즈까지. 당당하거나 혹은 수줍거나 저마다의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디올 해린
루이비통 라이즈
프라다 카리나
프라다 이재욱
돌체앤가바나 로운

MIRRORING

엊그제 본 컬렉션이 다시 무대 위로. 구찌와 프라다가 2023 S/S 여성 컬렉션과 비슷한 분위기로 남성 컬렉션을 완성했다. 프라다는 헤드피스와 소재, 컬러웨이 등 비슷한 코드를 사용했고, 구찌는 모델만 바뀐 듯 데칼코마니 룩을 선보였다.

GUCCI
GUCCI
PRADA
PRADA

HEY GIRL, NOT YOUR OWN

밀란 멘즈 패션위크에서는 여성성을 강조한 룩들이 눈길을 끌었다. 펜디는 플리츠 디자인부터 H라인까지 미디스커트를 메인 아이템으로 선보였고, 돌체앤가바나는 유려한 실크와 크롭트 디자인으로 우아한 여성성을 가미했다. 대망의 주인공은? 여성의 전유물이던 스타킹을 탐닉한 JW 앤더슨. 살이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스타킹에 러플 재킷을 매치했다. 각선미 드러낼 사람 있나요?

JW ANDERSON
FENDI
DOLCE&GABBANA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