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AI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폰 ‘ 갤럭시 S24 울트라 티타늄 그레이 ’ 는 1 백 69 만 8 천 4 백원 , Samsung.
저 먼 세상에 던져져도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은 열망. 그 열망을 새로운 방식으로 충족시켜 줄 모바일 기기가 등장했다. ‘갤럭시 AI’가 탑재된 갤럭시 S24 울트라가 그 주인공. 갤럭시 AI는 세계 최초 자체 개발 인공지능이다. 가장 영리한 대목은 실시간 통역 기능. 서로 다른 언어로 통화할 때 실시간, 양방향으로 통역한다.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고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해진 것. 구태여 번역기를 열어 키보드를 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기기 자체에서 AI가 구동돼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지 않거나 비행기 모드에서도 작동하는 데다가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친절함도 갖췄다. 한편 갤럭시 S24 울트라는 시각적 자유까지 살핀다. 광학 수준의 고화질로 제공하는 ‘쿼드 텔레 시스템’ 덕에 낮밤 관계없이 어떤 거리에서 촬영해도 해상도가 또렷하다. 끝없이 ‘줌인’해도 당신에게 깨끗한 사진을 건넬 것이라는 말. AI가 선사하는 자유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어느 화면에서나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면 쉽고 빠르게 검색 창을 띄울 수 있는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통해 앱 사용 중 검색이 필요할 때 여러 개의 검색 앱을 오갈 필요 없다. 한마디로 이 모바일 기기는 당신에게 끝없는 자유를 선사한다. 새로운 행성에 발을 내디딘 것처럼 짜릿한 기분은 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