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환, 박시영에 스킨십+돌직구…"키스 잘하니?" (커플팰리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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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번 김지환과 27번 박시영이 스킨십을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48번 김지환과 27번 박시영, 4번 송재형이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환과 박시영은 대화를 나누다가 손을 잡고 수위 높은 대화를 이어갔다.
김지환은 박시영에 "너가 마음이 확실해지면 난 무조건 너랑 커플 할 거야"라고 말하며 확신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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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48번 김지환과 27번 박시영이 스킨십을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48번 김지환과 27번 박시영, 4번 송재형이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환과 박시영은 대화를 나누다가 손을 잡고 수위 높은 대화를 이어갔다. 김지환은 박시영에 "너가 마음이 확실해지면 난 무조건 너랑 커플 할 거야"라고 말하며 확신을 줬다.
이어 박시영은 대화를 나누는 도중, "가까이서 보니까 더 잘생겼다 너"라고 말하며 김지환에 호감을 보였다. 김지환은 박시영의 손을 맞잡은 채 "카메라 없었으면 난 키스했을 것 같아. 키스 잘하니?"라고 묻기도. 김지환은 "손 이쪽으로 넘겨서 몰래 잡을래?"라고 물으며 소파 뒤로 박시영의 손을 잡았고, 또 손을 맞잡은 채, "밤에 몰래 나갈래?"라고 물었다.
박시영에 호감이 있는 4번 송재형은 이를 목격하고 "스킨십은 안됩니다. 여기 15세거든요"라고 말하며 발끈했다. 이에 김지환은 "형님 제가 뽀뽀를 했습니까? 뭘 했습니까"라고 말하며 견제했다.
결국 박시영에 대화를 요청하는 송재형. 송재형은 박시영에 "손을 잡고 있는걸 봤다. 못본 척 하려 했는데 살아 맞닿고 하는 건 제가 봤을 땐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킨십을 보고 눈물 날 뻔 했다. 마음이 아팠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시영은 "저 분이 스킨십을 와일드하게 하시더라고요. 내가 손을 놓으면 미안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사진=Mnet 커플팰리스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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