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논산시, 신품종 딸기 납품 등 상생협력 맞손

전국 최고 빵집 성심당의 힛트상품 ‘딸기시루’에 논산딸기가 올라간다.

충남 논산시는 11일 성심당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신선한 딸기 납품과 신품종 공급 확대와 신제품 개발 협력을 약속했다.

11일 성심당 대전 본사에서 열린 논산시-성심당 상생협력 업무협약. 논산시

이에 따라 성심당은 베이커리용 딸기에 비타베리, 하이베리 등 논산 신품종 딸기를 사용하고, 논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 및 공동브랜드 상품 개발을 모색한다.

한편 성심당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논산딸기축제에서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논산=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