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장교, 복음으로 정신전력 무장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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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열린 전도 집회는 찬양과 경배를 비롯해 창작 뮤지컬 '웨이크 업(Wake up)'과 말씀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에 나선 김준형 포도나무교회 목사는 시편 18편 1~2절을 통해 "우리의 고통을 알아주고 도와줄 사람이 주변에 없을 때 하나님은 변함없는 반석이 된다"며 "항상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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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선교·새물결선교회·포도나무교회
복음전도 집회 열어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는 새물결선교회, 포도나무교회와 함께 전남 장성 상무대교회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을 밟고 있는 장교 650여명을 대상으로 전도 집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전도 집회는 찬양과 경배를 비롯해 창작 뮤지컬 ‘웨이크 업(Wake up)’과 말씀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에 나선 김준형 포도나무교회 목사는 시편 18편 1~2절을 통해 “우리의 고통을 알아주고 도와줄 사람이 주변에 없을 때 하나님은 변함없는 반석이 된다”며 “항상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자”고 전했다.
이날 손봉기 상무대교회 목사는 “올해 임관한 신임 장교들이 보병·포병·기계화·공병·화생방 교육을 16주 동안 받을 예정”이라며 “입소 후 드리는 첫 예배에 함께 힘을 모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청년선교는 2014년부터 ROTC 학군단 후보생들의 신앙 양육과 복음전파를 위해 전국 119개 학군단에 학군단 신우회를 조직해 섬기고 있다. 또 다음세대 군 장병들을 양육하고 한국교회로 파송하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군선교 비전2030’ 사역에도 협력하고 있다.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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