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인지도 굴욕..."인덕션 이길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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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가 전기레인지에 인지도 굴욕을 겪었다.
11일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윤양손 씨! 기광이 나온 내남결 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막내인 손동운의 제안으로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정한 것에 대해 양요섭은 "지금 생각해 보니까 '하이라이트' 이름 어때요?"라고 소감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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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전기레인지에 인지도 굴욕을 겪었다.
11일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윤양손 씨! 기광이 나온 내남결 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SNS에 그룹을 검색하고 진실 여부를 확인했다. 그러나 시작부터 "전기레인지의 한 종류"가 가장 먼저 나왔고, 스크롤을 내려 겨우 그룹 페이지를 찾자 이기광은 "이렇게 찾기가 어렵나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2009년 10월 '비스트'로 데뷔한 이들은 회사를 옮기면서 2017년 3월 20일부터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공식 색상인 다크 그레이를 본 양요섭은 "오랜만에 군백기(군대+공백기)가 지나고 나서 응원봉 색상과 비슷한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오르면 예쁠 것 같아서 커스텀 마이를 맞췄다"고 일화를 풀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막내인 손동운의 제안으로 '하이라이트'라는 이름으로 정한 것에 대해 양요섭은 "지금 생각해 보니까 '하이라이트' 이름 어때요?"라고 소감을 물었다.
손동운이 "검색이 어렵죠"라고 앞서 겪었던 당혹감을 드러내자, 양요섭은 "우리가 인덕션을 이길 때까지, 인덕션보다 뜨거워야 됩니다"라고 아이돌 최초로 인덕션을 라이벌로 선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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