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광대 이어 인중 축소 수술…"불편해서 웃지 못해"

정민경 기자 2024. 3. 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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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송이 인중 축소 수술 7일차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김송은 "인중 축소 수술 7일차 실밥제거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김송은 "본드 붙여놨어요. 벌어짐 방지 방수 차원으로다. 아직 불편해서 웃지를 못해요"라며 아직은 일상생활이 익숙치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김송은 코 옆에 살짝 보이는 흰 부분에 대해 "코 옆에 화이트헤드 아니에요. 본드에요"라며 오해를 차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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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김송이 인중 축소 수술 7일차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김송은 "인중 축소 수술 7일차 실밥제거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김송은 "본드 붙여놨어요. 벌어짐 방지 방수 차원으로다. 아직 불편해서 웃지를 못해요"라며 아직은 일상생활이 익숙치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김송은 코 옆에 살짝 보이는 흰 부분에 대해 "코 옆에 화이트헤드 아니에요. 본드에요"라며 오해를 차단하기도 했다.

김송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아주 자연스럽고 예뻐요", "말 안하면 했는지도 모르겠는데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송은 지난달 광대 성형수술 후일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송은 "부기가 많이 가라앉았다. 아직 입을 크게 벌리지 못 하고 하품을 시원하게 못 한다"라며 "주변에서는 인상이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득남했다.

사진=김송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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