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아, 민주 비례대표 선순위...정성국, 국힘 부산진갑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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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된 백승아 전 교사노조연맹 사무처장과 국민의힘에 인재영입된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이 사실상 실전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12일 오전, 김성환 민주당 인재영입위 간사는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연합에 추천할 민주당 비례대표 선순위 후보로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등 10명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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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언론창]
▲ 민주당 관련 행사에서 발언하는 백승아 전 교사. ©백승아 페이스북 |
ⓒ 교육언론창 |
12일 오전, 김성환 민주당 인재영입위 간사는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연합에 추천할 민주당 비례대표 선순위 후보로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등 10명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간사는 "잘 아시는 것처럼 백승아 교사는 인재영입 과정에서 비례 추천을 말씀드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백 공동대표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더불어민주연합 상위권 비례 대표 후보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 12일, 아침인사 활동을 펼치는 정성국 전 교사. ©정성국 페이스북 |
ⓒ 교육언론창 |
이날 개소식에서 정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계기로 한동훈 영입 국민인재 1호다운 면모를 보여드릴 것"이라면서 "교육 전문가의 장점을 살려 부산진구가 전국의 교육 롤모델이 되도록 늘봄학교 정착, 사교육비 경감 등 국가책임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 서용선 전 교사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홍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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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교육전문언론 교육언론[창](www.educhang.co.kr)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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