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證, 신임 대표에 손석근 흥국자산운용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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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의 신임 대표에 손석근 흥국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손 대표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흥국증권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손 대표는 2022년부터 흥국자산운용의 대표 자리에 올랐는데 2년이 되지 않아 모회사인 흥국증권으로 오게 됐다.
흥국증권은 현재 흥국자산운용의 지분 72%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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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의 신임 대표에 손석근 흥국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손 대표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흥국증권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를 거쳐야 새 대표이사로 확정된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 2년이다.
손 대표는 1966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보증보험과 동원증권을 거쳐 1999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 입사했다. 이후 국민연금 채권운용실장, BNK자산운용 대표, 트러스톤자산운용 채권 솔루션부문 총괄 부사장 등을 지냈다.
손 대표는 2022년부터 흥국자산운용의 대표 자리에 올랐는데 2년이 되지 않아 모회사인 흥국증권으로 오게 됐다. 흥국증권은 현재 흥국자산운용의 지분 72%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7년간 흥국증권을 이끌었던 주원 대표는 임기가 1년여 남았지만 대표직에서 물러나 경영자문역(고문)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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