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스포츠관광 활성화 위한 4자 협약 체결

박구인 2024. 3. 12.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은 한국관광공사, 태권도진흥재단,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공단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 자전거 대회 등 스포츠 시설을 활용한 행사에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지역 스포츠관광 활성 지원 강화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은 한국관광공사, 태권도진흥재단,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공단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 자전거 대회 등 스포츠 시설을 활용한 행사에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 지역 스포츠관광 활성 지원 강화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조현재 체육공단 이사장은 “스포츠관광이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는 한편, K-스포츠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각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K-스포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