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스키부 전국 동계체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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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가 전국동계체전 스키 크로스컨트리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대 체육교육과 스키부 김승완, 강태관, 장기현, 이희권 학생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대학부 30km계주 부문에 광주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동안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로 여겨지던 광주를 대표해 따낸 값진 동메달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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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가 전국동계체전 스키 크로스컨트리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대 체육교육과 스키부 김승완, 강태관, 장기현, 이희권 학생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대학부 30km계주 부문에 광주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동안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로 여겨지던 광주를 대표해 따낸 값진 동메달이라는 평가다.
전남대에서는 이번 대회에 고현명 학생(3년) 등 13명이 출전해 뛰어난 개인기와 돈독한 팀워크로 큰 성과를 거뒀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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