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VCT 퍼시픽 코엑스 아티움서 개최

윤민섭 2024. 3. 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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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4 VCT 퍼시픽 스테이지1을 4월6일부터 5월12일까지, 스테이지2를 6월15일부터 7월21일까지 모두 서울 강남구 소재의 복합 문화 공간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VCT 퍼시픽은 아시아·태평양 권역 '발로란트' e스포츠 최상위 리그다.

올해 스테이지1 상위권 3개 팀은 오는 5월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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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제공


올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4 VCT 퍼시픽 스테이지1을 4월6일부터 5월12일까지, 스테이지2를 6월15일부터 7월21일까지 모두 서울 강남구 소재의 복합 문화 공간 코엑스 아티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VCT 퍼시픽은 아시아·태평양 권역 ‘발로란트’ e스포츠 최상위 리그다. 한국의 젠지, DRX, T1을 비롯한 아시아 연고의 10개 프로게임단이 우승컵을 놓고 국내에 집결해 경쟁한다. 지난해(1회)와 달리 올해는 2회 개최 예정이다.

올해 스테이지1 상위권 3개 팀은 오는 5월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에 진출한다. 스테이지2 상위 3개 팀과 챔피언십 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은 1개 팀은 오는 8월 한국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참가 자격을 얻는다.

지난해 VCT 퍼시픽 정규 리그는 10개 팀이 돌아가며 한 번씩 맞붙는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이었지만, 올해는 11개 팀이 2개조로 나뉘어 대결하는 방식이다. 알파조(5개 팀)와 오메가조(6개 팀)에서 각각 싱글 라운드 로빈으로 대결한 뒤 각 조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 이후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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