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박슬기, 유산 아픔은 저 멀리…장나라→장영란 축하ing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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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둘째를 출산한 가운데, 많은 이들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박슬기는 12일 오전 "이 경이로운 순간을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요?"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건강하게 아이가 뱃속에 있음을 알린 박슬기는 전날인 11일에는 제왕절개를 택했다고 밝히면서 출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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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를 출산한 가운데, 많은 이들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박슬기는 12일 오전 "이 경이로운 순간을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요?"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첫째도 예뻤지만 둘째도 정말 예쁘네요. 응원해 주시고 소식 기다리신 여러분들께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휴식 취하느랴 지금에서야 공개"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르게 펼쳐질 애둘맘의 삶, 열심히 헤쳐나가 보겠습니다"라고 감격해했다.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한 박슬기는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동시에 둘째를 임신하기 전까지 수 차례 유산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건강하게 아이가 뱃속에 있음을 알린 박슬기는 전날인 11일에는 제왕절개를 택했다고 밝히면서 출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의 출산 소식에 배우 장나라는 "넘넘 축하해요♥♥♥♥"라고 전했고, 아유미 또한 "넘넘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간미연·황바울 부부와 주시은 아나운서, 심진화·김원효 부부, 박승희, 박하나, 김승혜, 송은이, 김규리, 장영란, 손헌수 등 수많은 지인들이 그에게 축하를 전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박슬기는 2004년 데뷔했다.
사진= 박슬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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