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상반기 공개채용 시작…3월 말 서류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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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12일부터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계열사별 맞춤형 채용 정보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그룹은 콘텐츠와 식품 등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기 위해 2022년부터 5년간 2만5000~3만명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인재경영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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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12일부터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공채 지원서는 이달 말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테스트, 1·2차 면접, 직무수행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발표될 예정이다. 계열사별 맞춤형 채용 정보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그룹은 콘텐츠와 식품 등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기 위해 2022년부터 5년간 2만5000~3만명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인재경영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미래 혁신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인재”라며 인재제일 경영철학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해 왔다. 이에 대해 CJ 그룹 관계자는 “하고잡이들이 다양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세계인의 삶을 디자인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주역이 되어줄 일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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