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칭)‘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오는 7월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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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7월 문을 여는 (가칭)'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 조성과 관련,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기업의 경영애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센터 운영 사업 지원체계 마련과 기관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한남 인천시 산업정책과장은 "앞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가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데 손색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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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7월 문을 여는 (가칭)‘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 조성과 관련,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센터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영·사업화 애로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육성 혁신거점 기관이다.
지원 센터는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각 기관별 지원사업을 취합해 제공하는 통합 안내 서비스도 지원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는기업의 경영애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센터 운영 사업 지원체계 마련과 기관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원 센터가 문을 열 때까지 협력 네트워크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담당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센터의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구심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한남 인천시 산업정책과장은 “앞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중소기업 기술경영지원센터’가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데 손색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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