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족발, 브랜드 모델 차승원과 함께 지속적인 매장 오픈 성장세 보여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족발 프랜차이즈 귀한족발이 족발 창업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단일 가맹점 월 매출 4억을 돌파, 상위 30위 가맹점 월 매출 최소 1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가맹점 150호점을 넘겼으며, 중국과 미국 등의 해외 지점 오픈과 계약 또한 완료된 상태라고 관계자 측은 설명했다.

귀한족발은 100% 한돈 생족을 매장에서 매일 직접 삶는 온족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육질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한상 차림을 테마로 족발과 보쌈을 함께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귀한족발 관계자는 "신규 창업자를 위해 창업 지원금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3월에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며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를 활용해 신규 창업자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매출 노하우와 맞춤형 상권 분석 등 안정적인 매장 운영에 최적화된 지원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귀한족발은 배우 차승원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는 등 브랜드 마케팅에 과감한 투자를 전개 중에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