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권영준 선수, ‘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에페 개인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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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남자 에페팀 간판 권영준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수근 익산시청 펜싱팀 감독은 "팀의 최고참 선수로 항상 실전처럼 훈련에 임하고 팀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해온 권영준 선수가 성실한 훈련으로 국제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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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남자 에페팀 간판 권영준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권영준 선수는 지난 10일 막을 내린 ‘2024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남자 에페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권 선수는 16강과 8강에서 우크라이나와 독일 선수를 가볍게 제치며 4강에 올랐고, 프랑스 선수를 상대로 1점 차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수상했다.
현재 펜싱 국가대표 남자 에페팀에는 익산시청 선수단 3명이 속해 있다. 양뢰성 코치는 대표팀 코치로, 권영준 선수와 정병찬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수근 익산시청 펜싱팀 감독은 “팀의 최고참 선수로 항상 실전처럼 훈련에 임하고 팀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해온 권영준 선수가 성실한 훈련으로 국제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익산=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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