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안심 학세권, 학부모 만족도↑…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 단지는, 변치 않는 스테디셀러다.
학세권 단지는 자녀들의 안심 통학은 물론, 학습 분위기 조성도 용이해 아이를 키우는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이러한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셀러' 로 통하는 멀티 학세권을 갖춘 데다, 학원가 또한 인접한 단지가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 675번지 일대에 지하 2층 ~ 지상 28층 16개동 총 171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 단지는, 변치 않는 스테디셀러다.
학세권 단지는 자녀들의 안심 통학은 물론, 학습 분위기 조성도 용이해 아이를 키우는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부동산 주 수요층인 3040세대 학부모들이 주택을 선택할 때 교육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이다. 저출산이 계속되면서 한 자녀를 둔 가정이 많다 보니 '교육환경' 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은 아파트 시세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학세권 프리미엄' 여부에 따라 집값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영덕중학교 옆 A단지 (1997년 입주) 전용 84㎡는 올 3월 기준 6억9000만원에 매매 시세가 형성돼 있다. 반면 중학교와 3블록 가량 떨어져 있는 B단지 (1997년 입주) 는 동일 면적이 5억1000만원으로, 같은 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약 1억8천만원이나 차이가 난다.
지방에서도 학교와의 거리에 따라 집값이 달라지는 사례가 다수 확인된다. 충남 천안 불당신도시 A단지 (2016년 입주) 전용 84㎡는 6억3250만원, 옆 B단지 (2016년 입주)는 5억4267만원에 매매 시세가 형성돼 있다. 두 단지 사이 벌어진 약 9000만원의 시세 차이는 인근 천안불무초까지의 거리가 좌우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셀러' 로 통하는 멀티 학세권을 갖춘 데다, 학원가 또한 인접한 단지가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 675번지 일대에 지하 2층 ~ 지상 28층 16개동 총 171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49㎡ 107가구 ▲59㎡ 148가구 ▲65㎡ 658가구 ▲74㎡ 373가구 ▲84㎡ 432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이하 중·소형만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 는 초중고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 안심 학세권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1km 이내 도보거리에 원당초등학교·고현초등학교·성호중학교·운암중학교·성호고등학교·운암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어 학령기 자녀들이 이사 걱정 없이 12년간 다닐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오산역 인근 학원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아울러 단지 이름인 '파크시티' 에 걸맞은 빼어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역말저수지·원동저수지가 인근에 있어 수변 인근의 산책로 등을 통해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으며, 마등산 인근으로 조성돼 있는 장지생태공원 등 녹지도 인접해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는 2만1천여 ㎡에 달하는 대규모 문화공원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거 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도 장점이다. 오산역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분당선 연장·동탄도시철도 (동탄 트램)·GTX-A·KTX와 SRT의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오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 역시 수월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 국도1호선 등 도로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LG디지털파크·진위일반산업단·지진위2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며 약 5만여 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확보해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