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야한 사진관' 첫방 자리 마련…"시청률 잘 나와서 만족" (최파타)

김수아 기자 2024. 3. 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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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드라마 '야한 사진관'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단체 관람 자리를 마련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주원, 권나라, 유인수가 출연해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의 개봉 소식을 알렸다.

최화정은 어렸을 때 만약 귀신을 보면 한을 풀어주고 싶었다고 밝히자 주원과 유인수는 '야한 사진관'이 귀신들의 한을 풀어주고 마지막 모습을 찍어주는 사진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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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주원이 드라마 '야한 사진관'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단체 관람 자리를 마련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주원, 권나라, 유인수가 출연해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의 개봉 소식을 알렸다.

이날 참석 예정이었던 음문석은 부득이하게 영화 촬영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고, 미안한 마음에 방송 전 영상 통화를 진행했다.

드라마를 소개하며 최화정은 "야한 사진관인 줄 알았는데, 밤에 여는 사진관이었다"고 말했다.

귀신이 나오는 작품이라 '전설의 고향'을 떠올린 최화정이 27살인 유인수에게 아는지 묻자, 유인수는 "교과서에서 봤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과 권나라는 어릴 떄 봤었다고.

최화정은 어렸을 때 만약 귀신을 보면 한을 풀어주고 싶었다고 밝히자 주원과 유인수는 '야한 사진관'이 귀신들의 한을 풀어주고 마지막 모습을 찍어주는 사진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주원은 배우들하고 감독님, 스태프들 다 같이 첫 방송을 봤다고 알리며 "반응이 좋고 시청률도 잘 나와서 배우들이 모두 좋아했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재미있게 촬영했으니까 첫 방송 반응이 좋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권나라는 주원이 직접 자리를 마련해줘서 다 같이 모여서 즐겁게 봤다고 미담을 전했다. 최화정은 촬영의 힘든 점이 다 사라진다고 공감했다.

사진=SBS 파워FM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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