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리스타트 온라인 영상 콘텐츠' 런칭

보도자료 원문 2024. 3. 12.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폐업했거나 재도약을 희망하는 관광· MICE기업을 대상으로 재창업에 유용한 내용을 담은 '리스타트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교육 콘텐츠는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관광·MICE기업 중 재기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4가지 전문 분야(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개인·심리)별 질의응답식 강의 형태로 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폐업했거나 재도약을 희망하는 관광· MICE기업을 대상으로 재창업에 유용한 내용을 담은 '리스타트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교육 콘텐츠는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관광·MICE기업 중 재기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4가지 전문 분야(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개인·심리)별 질의응답식 강의 형태로 제작했다.

'리스타트 영상 콘텐츠'는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경영·법무, 인사·노무 등 분야별 콘텐츠를 지원해 관광·MICE산업 전반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 소속 각 분야(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개인·심리) 전문위원 4명이 참여했으며 영상 콘텐츠는 총 6차시로 차시 당 10∼20분 내외로 구성된다.

이번 영상 제작에 참여한 분야별 4명의 전문위원은 센터에서 가장 오랜 기간 근무한 베테랑들로 관광·MICE분야 기업들의 상담 및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리스타트 영상 콘텐츠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STOTV)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분야별 콘텐츠 중, 경영·법무의 경우 폐업 후 재창업 시 법인 설립 방법 안내와 계약 진행 과정, 소송 과정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인사·노무는 실업급여 처리 과정, 재창업 시 인력 채용 규정 정비 등의 내용을 담아 고용유지지원금과 같은 구체적인 사례를 추가해 쉽게 접근할 예정이다.

회계·세무는 세법 내용 및 공제 제도, 파산 기업 대상 올바른 폐업 절차 안내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여행업의 회계·세무 작업 처리 시 주의할 점 등의 사례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회계 용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인·심리는 코로나19와 같은 환경적인 산업 변화로 인해 타격을 받은 기업 대표자(폐업), 재창업자, 종사자(실업 종사자 개인), 폐업한 대상의 가족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신감 회복 및 안정감 유도를 위한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영상 콘텐츠 시청 후, 더욱 자세한 상담 및 컨설팅을 받고 싶다면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 접속 후 서울 관광·MICE 기업센터 상담 예약을 통해 상담 및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2019년 6월 MICE 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목표로 개소한 이래 관광·MICE업계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해왔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관광·MICE 업계 내 폐업 기업 및 재창업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독려해 급변하는 관광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재도약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서울관광재단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