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주식회사 폴카독베이커리, 바자회 참여로 구조견 치료비 보태 [멍멍냥냥]

이해림 기자 2024. 3. 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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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의 프리미엄 간식 브랜드 '폴카독베이커리'가 지난 9일 유기견 구조 단체 '티비티 레스큐'가 주최한 제1회 티비티 바자회에 참여해 기부에 동참했다.

우리와주식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탄생의 배경인 구조견 펄이 사랑받았던 것처럼 티비티 레스큐의 구조견들도 사랑받는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바자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잊지 않고 유기견들을 위해 선행을 실천하는 폴카독 베이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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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티비티 바자회에 참여한 우리와주식회사의 폴카독베이커리./사진=우리와주식회사 제공
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의 프리미엄 간식 브랜드 ‘폴카독베이커리’가 지난 9일 유기견 구조 단체 ‘티비티 레스큐’가 주최한 제1회 티비티 바자회에 참여해 기부에 동참했다.

폴카독베이커리는 미국의 항구도시 보스턴에서 100% 천연 재료만 선별해 수작업으로 만드는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다. 유기견 출신인 ‘펄’을 위해 시작된 폴카독베이커리는 힘든 과거를 가진 펄이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만큼 신선도, 품질, 영양가를 갖춘 베이킹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폴카독베이커리는 제1회 티비티 바자회에 약 1천만 원 상당의 간식을 기부하며 제1회 티비티 바자회에 동참했다. 이 바자회는 유기견 구조 단체 ‘티비티 레스큐’에서 구조한 개들의 미납 치료·위탁비와 앞으로 구조견들의 위해 사용할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 수익금은 모두 구조견들에게 사용된다.

우리와주식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탄생의 배경인 구조견 펄이 사랑받았던 것처럼 티비티 레스큐의 구조견들도 사랑받는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바자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잊지 않고 유기견들을 위해 선행을 실천하는 폴카독 베이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폴카독베이커리를 국내에 수입·유통하는 우리와주식회사는 해당 브랜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아픈 유기견에게 기부하고 있다. 또 정기적인 유기동물 보호소 지원 활동을 실시하는 동시에 사단법인 ‘팅커벨 프로젝트’, 길고양이 보호단체 ‘나비야 사랑해’, 동물봉사활동단체 ‘국경없는 수의사회’ 등의 보호소 동물 중성화 수술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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