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나우미디어·CTS기독교TV 미디어 선교 위해 손 맞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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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미디어 콘텐츠 OTT 플랫폼 라잇나우미디어(RNM, 대표 리키 김)가 미디어선교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나가기 위해 CTS기독교TV(이하 CTS, 회장 감경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리키 김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일하며 협력의 경계를 넘어 성장하고 미디어선교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면서 "미디어를 통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계속해서 힘을 모으고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복음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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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미디어 프로젝트 통해 복음 전할 것”
기독교 미디어 콘텐츠 OTT 플랫폼 라잇나우미디어(RNM, 대표 리키 김)가 미디어선교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나가기 위해 CTS기독교TV(이하 CTS, 회장 감경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미디어가 이 시대의 중요한 선교지임에 뜻을 같이하고, 더 효과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해 기독교적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CTS와 RNM은 상호 콘텐츠 교환을 통해 양사의 플랫폼에 제작물을 방영 및 업로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통적 크리스천 방송 채널인 CTS가 제작한 양질의 콘텐츠와 한국 최초 글로벌 기독교 OTT인 RNM의 분야별 전문적 콘텐츠가 양사의 시청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향후 미디어 선교라는 공통의 비전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공동기획하고 제작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백승국 CTS 부사장은 협약식에서 “오랜 시간 동안 서로의 축적된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공동 기획과 제작은 상호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기독교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키 김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함께 일하며 협력의 경계를 넘어 성장하고 미디어선교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면서 “미디어를 통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계속해서 힘을 모으고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복음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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