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할까요?’···생일 맞은 초원, 위러브와 함께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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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들의 일상 신앙화를 돕는 플랫폼 '초원AI'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어웨이크코퍼레이션(대표 김민준)이 서비스의 1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청년 크리스천을 위한 토크 콘서트 '초원의 밤 with WELOVE(위러브)'(포스터)를 개최한다.
'초원의 밤' 행사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인식과 편견으로 소수자가 돼버린 크리스천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상기시키며, 서로가 서로의 동역자임을 깨닫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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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OVE, 이요한 목사와 함께 토크 콘서트
크리스천들의 일상 신앙화를 돕는 플랫폼 ‘초원AI’를 개발,운영하고 있는 어웨이크코퍼레이션(대표 김민준)이 서비스의 1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청년 크리스천을 위한 토크 콘서트 ‘초원의 밤 with WELOVE(위러브)’(포스터)를 개최한다.
‘초원의 밤’ 행사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인식과 편견으로 소수자가 돼버린 크리스천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상기시키며, 서로가 서로의 동역자임을 깨닫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김민준 대표는 “크리스천으로서의 삶과 정체성,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참석자들에게 공감과 위로, 신앙과 일상의 조화, 그리고 함께하는 신앙생활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별 게스트로는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CCM 밴드 WELOVE(위러브)의 기타리스트 이종현과 보컬리스트 구교석이 참여해 그들의 신앙 여정과 어디서도 나누지 않았던 공동체에 대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또 이요한 기쁨의교회 목사가 진행하는 QnA 세션을 통해, 참석자들과 함께 신앙생활에서의 진정성 있는 대화와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초원의 밤’은 청년 크리스천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지난 회차에서는 유튜브 66만 구독자를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 마약 중독을 극복한 래퍼 사츠키와 함께하며, 현장에 모인 750여명의 청년 크리스천들에게 소통의 장을 선물했다.
참가를 원하는 크리스천은 ‘초원’ 앱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 마감은 행사 전일인 20일까지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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