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주요 광역교통망 현장 점검…"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보도자료 원문 2024. 3. 12.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1일 주요 광역교통망 구축 관련 현장을 찾아 "사통팔달 교통망을 빠르게 구축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핵심공약 두 번째 현장방문으로 자유로 지하화 현장과 대곡역 임시주차장, GTX-A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1일 주요 광역교통망 구축 관련 현장을 찾아 "사통팔달 교통망을 빠르게 구축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핵심공약 두 번째 현장방문으로 자유로 지하화 현장과 대곡역 임시주차장, GTX-A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첫 현장 점검 대상지로 자유로변에 있는 장항습지 탐조대를 방문해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고양-양재 지하고속도로와 연계한 이산포 IC 연장방안 및 자유로 지하고속도로 노선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시장은 "자유로는 전국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도로로 고질적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입체적 확장 방안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철저한 계획 수립과 절차 이행을 통해 반드시 자유로 지하고속도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방문한 대곡역 일대에서는 대곡역 임시주차장, GTX-A 공사 현장, 환승 플랫폼을 찾아 대곡역 관련 시설 이용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달부터 무료로 개방돼 운영 중인 대곡역 임시주차장을 찾아 "최근 대곡소사선 개통으로 이용객들이 늘어나면서 시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게 됐다"며 "고양시 곳곳의 주차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도로 대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이어 찾은 GTX-A 대곡역사 공사 현장에서는 "GTX-A는 약 16분이면 킨텍스에서 서울역에 도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장거리 통근 시민들의 교통 부담 완화와 수도권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그러면서 "대곡역은 향후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으로 5개 철도가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허브가 될 곳인 만큼 멋진 역사를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이 시장은 대곡역장과 서해선 환승 플랫폼을 함께 걸으며 서해선 운행 현황과 환승 동선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7월 고양시 최초의 종방향 철도노선인 서해선이 개통하며 대곡∼소사구간 이동시간이 20분대로 대폭 줄었고 김포공항을 통해 여러 철도노선으로 환승도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특히 이동환 시장은 "고양특례시의 오랜 과제이자 시민들의 가장 큰 염원은 교통 불편 해소"라며 "시민들께 약속드린 교통망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 방향과 추진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며 추진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7일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현장 방문으로 시작된 이번 핵심공약 현장 방문은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추진 ▲시민체감형 정책사업 추진 ▲주민 맞춤형 재건축 추진을 주제로 내달 중순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양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