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성·접근성 높은 대로변 단지 내 상가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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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신규분양 최대어로 평가 받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단지 내 상가 분양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업지 분양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는 단지 내 상가와 같이 안정적인 수요와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상품이 유리하다"라며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단지 내 상가는 4만명에 가까운 인근 거주인구와 3만 5천명에 달하는 유동 인구, 그리고 한 달에 최소 27만명에 달하는 유성온천역 이용객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서 분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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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통행 활발하고 풍부한 유동인구 최대 강점
대전지역 신규분양 최대어로 평가 받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단지 내 상가 분양 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성구 유성온천 관광특구로 유동 인구가 풍부하며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대로변과 접해 있는 우수한 입지로 눈에 확 띄는 가시성이 최대 강점이라는 평가다. 또 단지 내 상가의 가장 큰 장점인 아파트와 주변 지역 배후수요를 확실하게 선점할 수 있다.
한 부동산시장 전문가는 “기본적으로 단지 내 상가는 해당 아파트 거주자 수요를 확보하고 시작할 수 있어서 가장 안정적이고 미래가치가 높다”라며 “게다가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단지 내 상가는 일반 도로와 대면한 연도형 상가로 구성되면서, 단지 내 상가의 장점과 일반 대로변 상가의 유동 인구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4월 ‘유성 생활권’ 최대 수혜 단지로 주목받는 상업시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그라운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놀이와 문화의 즐거움을 나누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단지 내 상가의 이름이다. 대전의 중심도로인 계룡로와 도안동로에 접해 있는 지상 1층에서 2층 총 184실로 구성되며, 계약자는 아파트 562세대와 오피스텔 129실 등 총 700여 세대의 독점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는 도로 대면에 상업시설을 집중배치 했으며, 유동 인구와 입주민들이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걷기 좋은 공간 조성과 ‘슬세권’ 환경을 조성했다. 또, 공개공지에 마련되는 공원을 비롯한 중앙광장, 단지 내 상가와 스트리트형 몰, 공공 보행통로 등 다양한 분위기로 휴식을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환경도 장점이다.
양질의 아웃도어형 몰 계획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주변 지역 개발 호재 등도 풍부하다. 유성온천역을 중심으로 유성시장 재정비 촉진지구와 사업지 인근 노후 숙박시설 개발사업 등 약 1만세대에 달하는 신흥 주거벨트가 조성될 전망이며,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은 지하철 한 달 이용객이 약 27만명에 달하고 있다.
또 최근 2호선 ‘트램’이 확정되면서, 유성온천역은 유성구에서 유일한 환승역세권이 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트램의 총사업비를 1조 4천 782억원으로 최종 결정했으며, 차량제작과 공사 발주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2028년 개통할 방침이다. 트램 개통 시점부터는 단지 내 상가를 뛰어넘어, 엄청난 유동 인구와 사실상 더블역세권 대로변 상가의 미래가치가 더해질 전망이다.
단지 사면에 주거단지 및 상업시설들을 두고 있어 각 도로변에 외부수요 및 고정수요에 맞는 MD계획도 관심을 끌고 있다.
사업지 분양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는 단지 내 상가와 같이 안정적인 수요와 미래가치를 모두 갖춘 상품이 유리하다”라며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단지 내 상가는 4만명에 가까운 인근 거주인구와 3만 5천명에 달하는 유동 인구, 그리고 한 달에 최소 27만명에 달하는 유성온천역 이용객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서 분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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