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H證,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이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약 500억원 규모의 보통주 약 417만주를 매입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실시할 계획이며 규모는 당기순이익에서 현금배당과 법정적립금을 차감한 재원의 50% 한도 이내가 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이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4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25%(380원) 오른 1만2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약 500억원 규모의 보통주 약 417만주를 매입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800원, 우선주 8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808억원이다. 이는 전년 2458억원 대비 약 14% 확대된 수준이며,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의 약 65% 수준이다.
자사주 소각과 배당금 총 합계는 약 3308억원 수준으로 주주환원성향은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대비 약 76%에 이른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실시할 계획이며 규모는 당기순이익에서 현금배당과 법정적립금을 차감한 재원의 50% 한도 이내가 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 "호텔서 노출 女댄서 만지고…" 청년 의원들 퇴폐모임 영상 폭로
- '거친 입' 이재명, 천안에서 외친 "이채양명주" 무슨 뜻?
- "남자 몸 웃음거리 아니다" 시상식에 알몸 등장한 男배우
- 서울랜드, 4월 신규 어트랙션 ‘크라켄 아일랜드’ 오픈
- 한동훈 "민주당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수 있었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이제영·서어진·이동은·김민선’ 정규투어 무관 한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