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디아이디'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이세미 2024. 3. 12.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카드는 프리미엄카드 브랜드인 'THE iD.(디아이디)'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디 아이디는 삼성카드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카드 라인업이다.

디아이디는 특수 소재와 컬러를 활용하여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카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프리미엄카드 브랜드인 'THE iD.(디아이디)'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디 아이디는 삼성카드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카드 라인업이다.

디아이디는 특수 소재와 컬러를 활용하여 고객 취향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카드 디자인을 선보였다.

상품별 대표 디자인에는 메탈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극대화했고, 비접촉 결제 시 내장된 LED에서 빛이 나는 LED 카드를 통해 결제 순간에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카드 좌측 하단에 홈을 파서 시각장애인·저시력자 고객이 카드의 상하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만든 노치 카드 등 다채로운 디자인 선택지를 제공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디 아이디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카드 패키지에도 환경 친화적인 소재와 제작 방식을 선보였다. 탄소 중립의 비목재 펄프를 사용하고, 인쇄를 최소화한 형압 가공법을 활용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디 아이디가 특수 소재와 컬러 등을 활용하여 고객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유용한 디자인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