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하트인데"…마동석, 살벌한 기사 제목에 웃픈 해명 [엑's 이슈]

명희숙 기자 2024. 3. 12. 0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마동석이 기사 제목에 웃픈(?) 해명을 했다.

마동석은 11일 자신의 채널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제작보고회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마동석의 강인한 이미지로 인해 볼하트 하고 있는 모습에도 '마동석, 네 두개골에 혹을 낼거야', '누가 맞아볼래?', '일단 다섯 대 맞고 시작하자' 등 과거 그의 영화 속 대사 등을 이용한 제목이 시선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마동석이 기사 제목에 웃픈(?) 해명을 했다.

마동석은 11일 자신의 채널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제작보고회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강렬한 제목이 눈길을 끈다. 마동석의 강인한 이미지로 인해 볼하트 하고 있는 모습에도 '마동석, 네 두개골에 혹을 낼거야', '누가 맞아볼래?', '일단 다섯 대 맞고 시작하자' 등 과거 그의 영화 속 대사 등을 이용한 제목이 시선을 끈다. 

이에 마동석은 사진 위에 '볼하트인데..', '네..?', '제가요..?' 등 제목에 대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오는 4월 영화 '범죄도시'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벌써 네 번째 시즌으로 이어지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마동석 표 액션 영화의 진수로, 그는 직접 '범죄도시'를 기획하며 이른바 '마동석 유니버스'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범죄도시'를 통해 강인한 캐릭터를 구축한 마동석으로 인해 웃픈 기사 제목 역시 쏟아졌고, 이러한 분위기에 마동석 역시 센스있게 합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마동석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