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2월 CPI 발표 앞두고 혼조 마감…S&P 0.11%↓·나스닥0.41%↓

정혜선 2024. 3. 1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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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표(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97포인트(0.12%) 상승한 38,769.66으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2월 CPI는 12일 발표된다.

월가 전문가들은 2월 헤드라인 CPI가 전년 대비 3.1%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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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 미국 2월 CPI 전년대비 3.1%↑예상
뉴욕증권거래소. AP, 연합뉴스

뉴욕증시가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표(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97포인트(0.12%) 상승한 38,769.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75포인트(0.11%) 떨어진 5,117.9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5.84포인트(0.41%) 하락한 16,019.27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2월 CPI는 12일 발표된다. 월가 전문가들은 2월 헤드라인 CPI가 전년 대비 3.1%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월 대비로는 1월의 0.3% 상승에서 오른 0.4% 상승이 예상된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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