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파스텔 국룰! 싱그러운 파스텔 네일 5

김하늘 2024. 3. 1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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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파스텔컬러가 선사하는 싱그러운 봄기운. 올봄엔 다채로운 파스텔 톤의 네일 래커로 손끝을 부드럽게 물들여보자.

연보라가 가미된 로즈 컬러라 손톱에 발랐을 때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울트라 피그먼트 포뮬러를 지녀 레이어드할 때마다 색이 선명하게 표현되는 넘버27, 3만4천원, Sundays.

피부 톤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어울릴 법한 하늘색 네일 래커. 부드럽고 균일하게 발리면서 빠르게 건조되는 것이 장점이다. 르 베르니, 125 뮤즈, 4만3천원, Chanel.

미모사꽃을 닮은 연노란빛의 매니큐어로 브러시 모가 풍성해 한 번만 터치해도 도톰하게 잘 발색된다. 네일에 은은하게 표현되는 고급스러운 광택이 ‘넘사’인 미모사 네일, 04 파시빌리티, 2만1천원대, Decorté.

라일락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연보라 컬러. 작약과 피스타치오 추출물이 함유돼 손톱을 건강하게 케어해 주며, 꽉 채워 발색했을 때 손끝에 포근한 무드가 감돌아 스프링 네일로 제격이다. 디올 베르니 2024 스프링 룩 리미티드 에디션, 595 라일락 오간자, 4만원대, Dior Beauty.

71%의 천연 성분으로 이뤄진 네일 폴리시로 우유를 한 방울 톡! 탄 듯한 뽀얀 로즈 컬러가 투명하고 시어하게 올라온다. 레 맹 에르메스 네일 에나멜, 03 로즈 코키유, 6만9천원, Hermès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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