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임파서블' 문상민, 만취 고백…전종서 집서 하룻밤

이이진 기자 2024. 3. 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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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임파서블' 문상민이 술에 취해 전종서에게 고백했던 일을 떠올리고 괴로워했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5회에서는 이지한(문상민 분)이 나아정(전종서)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한은 잠에서 깨자마자 나아정에게 고백했던 것을 떠올리고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나아정은 술에 취한 이지한을 집으로 데려갔고, 자신의 방에서 재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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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웨딩 임파서블' 문상민이 술에 취해 전종서에게 고백했던 일을 떠올리고 괴로워했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5회에서는 이지한(문상민 분)이 나아정(전종서)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한은 잠에서 깨자마자 나아정에게 고백했던 것을 떠올리고 충격에 휩싸였다. 앞서 이지한은 "누가 나쁘게 말하면 열받을 만큼은 좋아진 것 같습니다. 나아정 씨가"라며 밝힌 바 있다.

이지한은 "좋긴 개뿔. 발. 너 왜 그 여자한테 간 거야. 손. 너 왜 내밀었어. 정신머리. 너 왜 그 여자를 계속 신경 쓰는 건데"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특히 나아정은 술에 취한 이지한을 집으로 데려갔고, 자신의 방에서 재워줬다. 이지한은 나아정 몰래 나가려다 나아정의 가족들과 마주쳤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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