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아니 이 맛은!" 아는 맛 태풍 일으킨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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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한주의 게임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레드랩게임즈의 '롬'(ROM)의 상승세가 돋보였습니다.
2월 27일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롬'은 출시 직후 양대마켓 인기 1위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매출 7위에 진입했는데요.
일본 시장에서 질주 중인 한국 서브컬처 게임도 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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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한주의 게임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레드랩게임즈의 '롬'(ROM)의 상승세가 돋보였습니다.
2월 27일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롬'은 출시 직후 양대마켓 인기 1위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매출 7위에 진입했는데요. 여기에 3월에 들어서는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 2위, 대만 매출 3위 등 엄청난 상승세를 유지 중입니다.
사실 이 게임이 새로운 요소를 넣기보다 한국형 MMORPG의 콘텐츠를 굉장히 세밀하게 짠 게임인데, 아는 맛이 무섭다고 MMO 마니아들이 몰리면서 상당한 인기몰이를 했네요. 출시 전부터 "우린 우리의 길을 간다"라는 상남자식 운영을 예고했더니, 이 부분이 제대로 통한 모습입니다.
일본 시장에서 질주 중인 한국 서브컬처 게임도 이슈였습니다. 먼저 복각 이벤트와 함께 3주년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 중인 ‘블루아카이브’는 일본 앱스토어 매출 5위까지 상승했는데요. 여기에 '니케' 역시 솔로 레이드 11시즌 도입과 함께 ‘풀 버스트 데이’ 이벤트를 앞세워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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