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식목일 맞이 반려나무 무료 분양

이재형 2024. 3. 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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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 조성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내달 말까지 전국에서 묘목 56만 그루를 무료로 나눠주고, 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산림조합은 지난달부터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국민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곳에서 '나무시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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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묘목 56만 그루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및 나무심기 진행

산림청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 조성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내달 말까지 전국에서 묘목 56만 그루를 무료로 나눠주고, 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도 진행한다.

지역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및 ‘나무심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산림조합은 지난달부터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국민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 128곳에서 ‘나무시장’을 운영 중이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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