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 대학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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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올해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운영대학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예비창업자와 지역 소상공인 18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와 온라인 시장진출 전문 교육 서비스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과 '디지털전환지원(DT)센터'로 운영된다.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온라인 시장진출 및 글로벌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150명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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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올해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운영대학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예비창업자와 지역 소상공인 18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와 온라인 시장진출 전문 교육 서비스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과 '디지털전환지원(DT)센터'로 운영된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온라인 시장진출 및 글로벌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150명을 교육한다. 전액 무료이며 교육생은 온라인 판로개척 이론교육(15시간)과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및 해외시장 개척 실습교육(60시간)으로 총 75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디지털전환지원(DT)센터는 온라인 판로 진출 의지가 있는 65세 이상의 디지털 취약계층 소상공인에게 1대1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역 소상공인 총 30명을 직접 방문하며 점포당 4회씩 교육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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