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1톤 트럭, 횡단보도 건너는 초등생 치어

이호연 2024. 3. 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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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초등학생이 신호위반 트럭에 치여 부상을 당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5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 B군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군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트럭운전사인 A씨가 편도 2차로 도로 2차로에서 운전하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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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는 지장 없어"
경찰청 ⓒ 데일리안 DB

인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초등학생이 신호위반 트럭에 치여 부상을 당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5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 B군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군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트럭운전사인 A씨가 편도 2차로 도로 2차로에서 운전하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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