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론 그룹과 상호협력 강화 미팅

김영원 2024. 3. 11.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전문조합)은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Rhone) 그룹의 로버트 아고스티넬리 대표, 론 그룹에서 고문을 맡고 있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전략적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전문조합은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전략적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한 투자처를 발굴하고 있다"며 "론 그룹과의 상호협력 강화를 통하여 향후 우수한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전문조합)은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Rhone) 그룹의 로버트 아고스티넬리 대표, 론 그룹에서 고문을 맡고 있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전략적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왼쪽부터 로버트 아고스티넬리 론 그룹 대표,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사진=전문건설공제조합 제공

이날 회의에는 이은재 이사장, 박성진 전무, 최대웅 자산운용본부장 등 전문조합 및 론 그룹 임직원도 함께 참석했다.

전문조합과 론 그룹 경영진은 미국 대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미·중 대립 등 지정학적 환경에 따른 국제정세 전망, 연내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른 시장 변동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이사장은 "전문조합은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전략적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한 투자처를 발굴하고 있다"며 "론 그룹과의 상호협력 강화를 통하여 향후 우수한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